배스프로샵 로고입니다
요즘 배스 낚시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배스낚시는 미국에서 들어온 스포츠이고, 당연히 배스 역시 미국에서 수입된 어종이죠. 70년대초에 국가에서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국민의 단백질 공급) 수입하여 방류하였으나, 의도한 목적대로는 되지않고 지금은 토종을 잡아먹는다고 황소개구리 비슷한 취급을 받는 물고기입니다. 민물고기중 가장 힘이 세고 공격적이라서 스포츠 피싱의 대상어로 각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배스라는 물고기에 대한 논란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미국에서는 낚시 즉 피싱이라 하면 3가지 라고 하죠. 첫째가 바로 이 배스낚시이고 두번째가 플라이 낚시 (흐르는 강물처럼 참조...^^) 세번째가 바다 낚시입니다. 가장 많은 것이 배스낚시이고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거의 70%가 배스낚시라고 합니다. 이 두나라는 스포츠 피싱이 대중 스포츠로 정착이 된 나라죠. 일본도 우리와 같은 배스와 토종 생태계의 문제로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이를 스포츠화 하면서 산업화하는데 성공한 케이스죠. 우리와는 인식이 많이 다릅니다.
각설하고,
배스낚시의 종주국답게 미국에는 배스 낚시용품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바로 '배스 프로 샵' 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배스 앵글러들의 꿈과같은 곳이죠. 아웃도어 월드라고 배스프로샵과 여러 아웃도어 스포츠용품을 파는 곳인데, 그 수준이 완전 무슨 우리나라에서 하는 무슨 무슨 엑스포라고 이름붙이는 전시장을 넘어서는 대단한 가게입니다.
아시다시피 배스낚시는 미국에서 들어온 스포츠이고, 당연히 배스 역시 미국에서 수입된 어종이죠. 70년대초에 국가에서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국민의 단백질 공급) 수입하여 방류하였으나, 의도한 목적대로는 되지않고 지금은 토종을 잡아먹는다고 황소개구리 비슷한 취급을 받는 물고기입니다. 민물고기중 가장 힘이 세고 공격적이라서 스포츠 피싱의 대상어로 각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배스라는 물고기에 대한 논란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미국에서는 낚시 즉 피싱이라 하면 3가지 라고 하죠. 첫째가 바로 이 배스낚시이고 두번째가 플라이 낚시 (흐르는 강물처럼 참조...^^) 세번째가 바다 낚시입니다. 가장 많은 것이 배스낚시이고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거의 70%가 배스낚시라고 합니다. 이 두나라는 스포츠 피싱이 대중 스포츠로 정착이 된 나라죠. 일본도 우리와 같은 배스와 토종 생태계의 문제로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이를 스포츠화 하면서 산업화하는데 성공한 케이스죠. 우리와는 인식이 많이 다릅니다.
각설하고,
배스낚시의 종주국답게 미국에는 배스 낚시용품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바로 '배스 프로 샵' 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배스 앵글러들의 꿈과같은 곳이죠. 아웃도어 월드라고 배스프로샵과 여러 아웃도어 스포츠용품을 파는 곳인데, 그 수준이 완전 무슨 우리나라에서 하는 무슨 무슨 엑스포라고 이름붙이는 전시장을 넘어서는 대단한 가게입니다.
요기는 라스베가스 점입니다
물론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고요. 전세계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것도 대단합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운송비와 세금을 포함한 견적서를 메일로 보내주고, 오케이하면 물건 바로 보내줍니다. 일부 라이센스 문제로 특정브랜드 용품을 해외 배송을 하지 않지만, 대부분 배스프로샵 자체 브랜드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요즘 배스 낚시 용품 구입한답시고, 마누라 구박받으면서도 이 사이트를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저는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너무 가지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장비를 구입한답시고 우리나라 쇼핑몰도 많이 다녔는데요, 아직 루어낚시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낚시 장비는 로드(낚시대)와 릴이 젤 중요하죠. 로드는 국산도 품질이 아주 괜찮습니다. 저도 첨 배울때 초보용으로 알려져 있는 국산 로드를 구입했는데, 국산로드는 오랜기간의 OEM으로 인해 아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이제 스스로 생산해 내는 수준에 이르렀지요. 문제는 릴입니다. 아직 정교함을 요구하는 루어낚시에서 국산이 한발 쳐져있는것이 사실이지요. 잘하는 사람들도 릴은 거의 외제를 사용하더군요. 하지만, 로드는 프로들도 국산을 많이 사용합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죠.
바로 악세사리입니다.
태클 박스라든지, 가방, 옷, 모자, 루어 (웜 모양의 소프트루어나 물고기 모양의 하드루어 모두), 등의 디자인이나 품질면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지요.
왜냐하면 국산이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내는 거의 붕어 찌낚시 아니면 바다낚시 동호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루어낚시나 플라이 낚시 보조 장비가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배스프로샵은 앵글러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죠.
벌써 몇가지 사서 쓰고 있는데, 이번에 로드(낚싯대)도 여기서 주문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며칠있으면 도착합니다. 토니 스페셜이라는 비싸지 않지만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로드인데, 요거 써보고 초보 탈출하면 베이트용 로드는 좀 괜찮은 것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루어 낚시는 스피닝릴과 베이트릴이라는 두가지 방식의 로드와 릴이 있습니다. 노리는 대상의 크기나 무게, 그리고 주변 여건에 따라 흔히 따로 쓰죠. 결국에는 두가지가 모두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초보라서 스피닝로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기는 플로리다 점입니다
이 배스프로샵이 놀라운점이 이런 큰 규모의 매장이 전국에 50여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부사진도 들여다 보니 완전히 박람회장이네요. 무슨 테마 파크같기도 하고요.
제가 요즘 배스 낚시 용품 구입한답시고, 마누라 구박받으면서도 이 사이트를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저는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너무 가지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장비를 구입한답시고 우리나라 쇼핑몰도 많이 다녔는데요, 아직 루어낚시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낚시 장비는 로드(낚시대)와 릴이 젤 중요하죠. 로드는 국산도 품질이 아주 괜찮습니다. 저도 첨 배울때 초보용으로 알려져 있는 국산 로드를 구입했는데, 국산로드는 오랜기간의 OEM으로 인해 아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이제 스스로 생산해 내는 수준에 이르렀지요. 문제는 릴입니다. 아직 정교함을 요구하는 루어낚시에서 국산이 한발 쳐져있는것이 사실이지요. 잘하는 사람들도 릴은 거의 외제를 사용하더군요. 하지만, 로드는 프로들도 국산을 많이 사용합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죠.
바로 악세사리입니다.
태클 박스라든지, 가방, 옷, 모자, 루어 (웜 모양의 소프트루어나 물고기 모양의 하드루어 모두), 등의 디자인이나 품질면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지요.
왜냐하면 국산이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내는 거의 붕어 찌낚시 아니면 바다낚시 동호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루어낚시나 플라이 낚시 보조 장비가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배스프로샵은 앵글러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죠.
벌써 몇가지 사서 쓰고 있는데, 이번에 로드(낚싯대)도 여기서 주문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며칠있으면 도착합니다. 토니 스페셜이라는 비싸지 않지만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로드인데, 요거 써보고 초보 탈출하면 베이트용 로드는 좀 괜찮은 것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루어 낚시는 스피닝릴과 베이트릴이라는 두가지 방식의 로드와 릴이 있습니다. 노리는 대상의 크기나 무게, 그리고 주변 여건에 따라 흔히 따로 쓰죠. 결국에는 두가지가 모두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초보라서 스피닝로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배스프로샵이 놀라운점이 이런 큰 규모의 매장이 전국에 50여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부사진도 들여다 보니 완전히 박람회장이네요. 무슨 테마 파크같기도 하고요.
무슨 물도 받아 놓았네요.
꼭 낚시 용품이 아니더라도, 사냥용품, 등산용품 등등이 궁금하신분은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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