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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의 준준결승 곧 시작,

지난 유로 2004에서는 포르투갈이 이겼습니다.
2-2 무승부로 경기 종료, 승부차기에서 베컴이 못넣었죠.

오늘 2년만에 설욕전이네요. 마찬가지로 8강전에서 만났습니다.
그저께까지 람파드가 부상으로 출장이 힘들다는 희소식이 있었지만, 오늘은 출전이 가능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나옵니다. 잉글랜드 팬들마저 람파드나 제라드 두선수중 한명이 결장하기를
바라는 마당인데요, 저는 역시 리버풀 팬이라 팀을 제라드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제라드의 마법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회사에서 잉글랜드 우승과 제라드의 MVP 등극을 장당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둘다 가능성은
낮다는거 알지만요.

오랜만에 잉글랜드 레플리카입고 응원해야 겠습니다.
아 이거 진짜로 지면 안되는데,